세운상가 인쇄골목 산업재생 '인쇄 스마트앵커시설' 건립
2020 다시세운 프로젝트
사업개요
위치 : 을지로~삼풍상가~진양상가~퇴계로(폭 약50~55m, L=575m)
사업기간 : '17. 2~'20. 4
총사업비 : 52,353백만원
사업내용
- 보행재생 : 공중보행교 설치(2개소), 보행데크 신설(삼풍상가~호텍PJ)
- 산업재생 : 지붕없는 인쇄소 및 독립서점 운영, 도심제조업 인쇄지식센타 건립.
- 공동체 재생 : 주민주도 지역재생 기반마련, 주민공모사업 시행
추진경과
'17. 02. 10 : 국제지명현상공모 추진
'17. 06. 01 : 당선작 결정
Modo Studio (이탈리아)
열린도시 플랫폼(A City Open Platform)
'17. 07. 20 : 기본 및 실시설계
'18. 03. 27 : 2020 다시세운프로 착수 및 대외발표
향후계획
'18. 04 ~ '20. 04 : 공사착수 및 준공
'18. 09 ~ 인쇄공방 등 거점공간 · 운영
서울시가 디지털미디어의 등장으로 쇠퇴하고있는 세운상가(진양 · 인현 · 삼풍상가) 일대 인쇄골목을 '창작인쇄산업' 거점으로 혁신한다. 토박이 인쇄 장인들의 기술과 청년창작자들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 소재 · 후가공 · 특수인쇄 등 최신 기술을 결합시킨다는 계획이다.
'다시 세운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을 통해 세운상가 북쪽(세운상가 ~ 청계 · 대림상가)을 기존 제조산업에 디지털 디바이스가 결합된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만들었다면, 2단계 사업을 통해 세운상가 남쪽의 오랜 인쇄산업에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불어넣어 '창작인쇄 산업'중심지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다시 세운 프로젝트' 2단계 사업은 ① 창작인쇄산업 활성화<산업재생> ②서울의 남북 보행 네트워크(종묘~세운상가군~퇴계로~남산) 완성<인프라 재생> 두 가지를 양대축으로 추진된다.
박원순 시장은 "2011년 철거 대신 재생이라는 큰 방향을 정한이후 세운상가 입주상인, 임대인,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조와 인쇄산업에 대한 혁신과 재생의 역사를 만들어오고 있다"며, "2020년까지 세운상가를 창의제조와 창작문화를 중심으로 제작 · 생산, 판매, 주거, 상업문화가 하나로 연결된 '메이커시티'로 완성하는 도시재생10년 혁명을 완성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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