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심사 낙찰제 용역 시범사업
■ 도로공사
인주~염치 고속도로
서창~안산 고속도로
안산~북수원 고속도로
파주~포천 고속도로
■ 수자원공사
충주댐계통 공업수도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 LH공사
청주동남 주변도로 건설사업관리용역
이전 기업임대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용역
■ 철도시설공단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제 5공구 기본설계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심사낙철제 입 · 낙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발주청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범사업 추진 특별팀(TF)' 을 운영하여, 건설 엔지니어링 종합심사 낙철제 입 · 낙찰 절차 및 평가 기준(안)을 마련했으며, 기획재정부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국가계약법 특례기준(안)' 절차에 따라 시범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행 국내 용역분야 입 · 낙찰제도가 기술변별력이 부족하고 가격 중심으로 낙찰자를 선정하여 업계는 기술력 향상보다는 수주를 위한 기술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한, 국내제도가 국제기준(입 · 낙찰 절차 · 평가기준 등)과 다르게 운영됨에 따라 업계에서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문제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018년 부터 건설엔지니어링에도 도입되는 종합심사 낙찰제를 통해 평가기준 · 절차 등을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평가방식을 현행 정량 · 절대평가 위주에서 용역을 수행할 전문적인 역량 등 기술자 능력중심의 정성 · 상대평가로 전환하고, 가격보다는 업계의 기술력 경쟁을 통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문가 의견수렴, 업계 공청회 등을 거쳐 시범사업 최종 추진방안(6월)을 바련하고, 7월부터 인추~염치 고속도로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하여 10여개 시범사업을 올해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결과를 분석하고 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부족한 점을 보완 · 개선하여 관련 제도를 내년 상반기 까지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부동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부동산대책 내용 (0) | 2017.06.19 |
---|---|
알아두면 유용한 은행서비스 알아보기 (0) | 2017.06.15 |
보험가입자가 꼭 알아야할 다섯가지 권리 (0) | 2017.06.01 |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 2017년 6월~8월 (0) | 2017.05.24 |
서울역 통합개발 기본구상 착수보고회 개요 (0) | 2017.05.23 |
맞벌이부부를 위한 5가지 절세팁 (1) | 2017.05.22 |
대형건축물 내진설계 의무화 알아보기 (0) | 201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