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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토부 고속도로 시범사업 알아보기


종합심사 낙찰제 용역 시범사업


■ 도로공사

인주~염치 고속도로

서창~안산 고속도로

안산~북수원 고속도로

파주~포천 고속도로


■ 수자원공사

충주댐계통 공업수도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 LH공사

청주동남 주변도로 건설사업관리용역

이전 기업임대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용역


■ 철도시설공단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제 5공구 기본설계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심사낙철제 입 · 낙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발주청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범사업 추진 특별팀(TF)' 을 운영하여, 건설 엔지니어링 종합심사 낙철제 입 · 낙찰 절차 및 평가 기준(안)을 마련했으며, 기획재정부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국가계약법 특례기준(안)' 절차에 따라 시범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행 국내 용역분야 입 · 낙찰제도가 기술변별력이 부족하고 가격 중심으로 낙찰자를 선정하여 업계는 기술력 향상보다는 수주를 위한 기술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한, 국내제도가 국제기준(입 · 낙찰 절차 · 평가기준 등)과 다르게 운영됨에 따라 업계에서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문제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018년 부터 건설엔지니어링에도 도입되는 종합심사 낙찰제를 통해 평가기준 · 절차 등을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평가방식을 현행 정량 · 절대평가 위주에서 용역을 수행할 전문적인 역량 등 기술자 능력중심의 정성 · 상대평가로 전환하고, 가격보다는 업계의 기술력 경쟁을 통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문가 의견수렴, 업계 공청회 등을 거쳐 시범사업 최종 추진방안(6월)을 바련하고, 7월부터 인추~염치 고속도로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하여 10여개 시범사업을 올해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결과를 분석하고 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부족한 점을 보완 · 개선하여 관련 제도를 내년 상반기 까지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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