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현장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온달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마곡지구 LG입주현장인데요, 공사현장안으로 들어가보니 각 연구동마다 규모도 크고, 생각보다 녹지라인도 잘되있어서 쾌적한 연구환경이 되어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내판입니다. 현재 총 3개 단지고 나머지 한개는 통합지원센터네요. 

1번부터 LG전자, 2번 통합지원센터, 3번 LG이노텍과 디스플레이, 하우시스, 화학, 4번 LG유플러스와 생활건강, CNS의 배치도 입니다.

LG정문쪽을 보았습니다. 약 2,600평 문화공원에 코오롱 미술관이 들어오는 부지입니다. 희성전자 컨소시엄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건축이 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마곡에 LG는 총 11개의 계열사가 3만3천여평에 건설이되며, 예전포스팅때 부터 안내했듯이 추석 연휴를 기준으로 LG R&D인력이 첫입주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가 완성됩니다

각동과 동사이에 보행도로에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있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나름 편집을 했습니다

뚝딱뚝딱

마곡 LG사이언스파크 현장이었습니다. 이뿐만이아니라, 보타닉공원에 LG아트센터도 마곡지구에 들어오는데요, 약 7,000평대지에 공연장, 소공연장, 콘서트홀등 올해 착공을하여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서울 서남권의 집중도가 높습니다.

마곡지구 곳곳에 기반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준공일과 입주일은 맞춰야하고, 점심시간이면 식당에 줄서기를 해야합니다 게다가 부족한 주차장으로 매일 주차단속때문에 시끌시끌합니다.

제2의 강남이라고 불리우는 마곡지구라 하지만, 완성단계까지는 풀어야할 숙제가 많은것으로 보일수 밖에 없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곡의 인기몰이의 여파는 김포, 청라, 검단, 일산, 강서, 양천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금리인상의 정책과 부동산규제때문에 투자시기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이미 투자해놓을 부동산때문에 걱정이신 투자자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규제와 정책의 그래프를 분석하고 투자포인트를 잡으신다면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