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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소사~원시 복선전철 철도노선 영업운행 착수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철도노선 영업운행

6월 16일(토) 영업운행

부천 · 시흥 · 안산 출근길 빨라진다. 소사동 → 원시동 33분

6월 15일 개통식 · 16일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23.3km 운행시작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부천시 소사동~시흥시~안산시 원시동)을 잇는 서해선의 첫걸음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을 마무리 하고, 종합시험운행 등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여 6월 16일(토)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6월 15일(금) 오후2시 시흥시청역 인근에서 김현미교통부장관과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등 3개시 지자체장 및 지역주민, 국회의원과 철도유관기관 및 공사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개통식 행사를 개최한다.



 

소사~원시선은 부천 소사역을 출발하여, 시흥시청역을 지나, 안산 원시역 23.3km 구간 정거장 12개소를 지나며, '11년 4월 착공이후 7년 2개월간의 건설공사, 시설물 안전검증 및 영업시운전 등을 거쳐 16일(토)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개통으로, 전철 서비스의 불모지였던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통근길이 획기적으로 빨라질 예정이다.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걸리던 곳을 전철로 33분내외로 오갈수 있어, 약 1시간 단축효과가 있다.

 

또한, 소사역과 초지역에서 경인선(서울1호선), 안산선(서울4호선)과 환승되어 서울도심 접근성이 대폭개선되고, 장래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개통하면 시흥시청역에서 직결 및 환승을 통해 여의도, 인천, 안양, 성남 등 수도권 남부 주요지역으로 촘촘히 연결된다.



 

소사~원시선은 향후 북측으로 대곡~소사선, 경의선과 연결되고, 남측으로 서해선(홍성~원시) · 장항선 등과 연결되어 우리 국토서측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서해선축을 형성하게 되고, 통근용 전동차 뿐만아니라, 일반 고속 장거리 여객 열차 및 화물 열차 등도 수송하는 여객 · 물류 간선철도로서 기능을 하게된다.

 

소사~원시복선전철

 

사업개요

사업구간 : 부천 소사~안산 원시선 23.3km, 정거장 12개소 신설

총사업비 : 1조 7,883억원(민간 15,495, 보상(국가) 2,388), BTL사업

사업기간 : 2011년 4월~2018년 6월

 

추진현황

2007. 12월 :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RFP고시

2008. 09월 : 우선협상대상자 지정(대우건설 컨소시엄)

2009. 12월 : 실시협약(안) 민간 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

2010. 12월 : 실시협약 체결(2011. 03월 실시계획  승인)

2011. 03월 : 실시계획 승인

2011. 04월 : 공사착공(이레일(주), 1~4공구)

2018. 06월 16일(토) : 개통예정

 

소사원시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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