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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용시험장 공사착수지역 알아보기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공사착수 지역 세부현황



국내최초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구축

보은, 영월, 고성 첫삽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비행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공간, 전문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공사를 착수한다.


그간 국내 드론산업 육성 및 안전기준 연구등을 위해 드론 시범사업전용공역(7곳)을 확보하고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나, 국가 종합비행시험장이 구축되는 고흥지역 외에는 드론의 다양한 비행시험 및 시범운영 등을 위한 전문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국토부는 드론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시제기의 비행 안정성, 운영성능 등을 시험, 검증하기위해 안전, 통제, 시험, 정비시설이 구축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달 15일 경남고성에서 첫 번째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착수를 시작으로 충북보은, 강원영월 순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성은 내해가 포함된 공역으로 활주로(200km)가 있어 150kg 이상의 무인항공기의 비행시험이 가능하고 인근 국가비행종합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시험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공역으로 산억수색, 산림방재 등을위한 드론의 비행시험에 적합한 곳이며, 영월은 남한간변(반경 5.5km)에 위치해 장거리 비행을 위한 드론시험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비행시험장 내에는 드론비행시험 전용 장비인 레이더와 영상추적기 등이 구축되어 고성능 드론의 비가시권, 장거리 비행에 대한 안전한 추적감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완성기체가 다양한 기상조건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환경, 추진력 시험시설, 전가기시험시설, 내풍시험시설 등도 구축할 예정이다.



시험장은 통제센터 완공시점(올해 말)에 맞춰 시범운영될 예정이며, 시험장 이용자 대상으로 비행감시 장비(영상추적기)와 완성기체 성능 시험장비(추진력, 내풍 시험시설 등)를 우선적으로 운영, 제공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험장을 운영한다.


시험장 운영인력은 비행시험계획을 검토, 승인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행시험결과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을 진행하며, 비행시험장 사용자를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 산업발전 기본계획(2017~2026년) 주요내용


2026년까지 목표

시장규모 4조 1000억원으로 확대

산업용 드론 6만대 상용화

기술경쟁력 세계 5위권 진입


드론하이웨이 조성

150km 저고도 공역에 장거리, 고속비행드론

전용이동로 조성

드론실시간 위치, 비행경로 등 관리하는

'드론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


세계5위권 기술강국도약

5년간 핵심기술개발에 1조원 투자

5년간 공공기관에 드론 3000여대 도입

'드론 기업지원허브' 설립등 스타트업 지원


안전관리 및 인프라 조성

등록, 운영, 말소까지 드론 생애주기 관리시스템 구축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및 국가 종합비행시험장 조성

드론 성능 평가하는 드론 안전성 인증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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